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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희 Mar 06. 2019

봄이 오네

그대가 이렇게 오네

봄이 사무치게 그리웠던 것은


그대가 이렇게 오기 때문이지


봄이 이토록 눈부신 것은


그대의 미소가 햇살처럼 환하기 때문이지


파브리아노지에 수채화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OcH0RNdCstAW6ZFbo6Og

글 그림 : 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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