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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과 저항!

by 낭만박사 채희태

코로나는 인간의 일방적인 기준에 자연이,
미투는 남성들의 폭력적인 기준에 여성이,
교육은 어른들의 편의적인 기준에

아이들이 저항하는 것이다.


인간이 문명을 개척할 땐 자연을 생각해야 하고,
남성은 여성의 기준과 타협을 시도해야 하며,
어른들은 자신의 경험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아이들의 가능성으로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


(표지 사진 출처 : Inspire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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