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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충분조건, 제5장

범람하는 거버넌스

by 낭만박사 채희태

거버넌스가 범람하다 보니 민과 관 모두 거버넌스 때문에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민은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거버넌스의 모습을 보며 힘들어 합니다.

관은 거버넌스로 인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격무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거버넌스를 원하고 있을까요?

민과 관 모두에게 편익이 되지 않는 거버넌스를 계속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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