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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범람하는 거버넌스
거버넌스가 범람하다 보니 민과 관 모두 거버넌스 때문에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민은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거버넌스의 모습을 보며 힘들어 합니다.
관은 거버넌스로 인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격무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거버넌스를 원하고 있을까요?
민과 관 모두에게 편익이 되지 않는 거버넌스를 계속 해야 할까요?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