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성과?

by 낭만박사 채희태

적지 않은 산고 끝에 제 박사논문이 소논문으로 <교육비평>에 게재되었습니다. 학위논문은 원래 지도교수님, 심사위원님들과 함께 쓴 논문인데, 학술논문 공모전에서 응모하는 바람에 지도교수님 성함을 함께 쓰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아마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성과가 될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박사학위논문과 학술논문 2편을 썼으니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제 인생에서 그나마 가장 알차게 보낸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월: 박사논문 쓰고 만 4년 만에 졸업

5월: KCI 등재지 <교육사상연구>에 "교육의 반교육적 역설과 그 상호작용에 관한 고찰" 게재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3206450)

6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 선정

6월: <교육정치학회> 학술대회 발표

7월: <교육비평> 학술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8월: 공주대학교 <한국농촌교육연구센터>에 연구교수로 취직하며 5년 7개월 만에 백수 탈출!

8월~11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광역시 거점형 평생교육체제 구축방안 연구" 참여

11월: <평생교육학회>, <교육사회학회>, <교육철학회> 학술대표 발표

12월 KCI 등재지 <교육비평>에 "지방교육자치제도를 둘러싼 교육의 자주성 개념의 쟁점과 논의" 게재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3272610)


원래 단행본 원고도 마무리해야 하는데 이 일, 저 일 끌려다니다 보니 결국 손도 못 댔네요. ㅠㅠ

내년엔 60을 앞둔 아홉수라 살짝 불안하기 하지만, 지난 2021년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 출간 이후 미뤄왔던 책'들'을 꼭 내야겠습니다.


2025년이 20일이나 남았지만, 올해 마지막 브런치 포스팅이 될 것 같아 미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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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더욱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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