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면허프로젝트(21)by위씨아자씨

난 잠시 불량배가 되고 시프다.

by Damien We

# 항상 돌다리를 두드리듯이 조심한다

아내와 딸을 건사하는 것도 나의 임무이며,

회사에서 하나의 팀을 운영하는 것도 나의 임무이다.


딸 아이의 학교생활 스트레스도 관리해주고 싶다.

나 어릴 적처럼 힘든 것은 아닌지,

주변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항상 걱정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어떻게하면 팀원들 한명 한명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성장을 눈으로 보면서 생활할 수 있을까

혹시 내 욕심이나 이기심 때문에

그들이 힘든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도 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돌다리같다.

톡 톡 톡...

음 이상이 없군

"이제 건너도 되겠어~~"


# 너무 조심하는 것 아닐까?

사실 나 어릴 적 생각하면

한번도 불량해본 적이 없다.

무지하게 성실하고, 재미없고, 말도 없고

약간 자폐아스럽게 지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거의 하루에 두 마디 정도를 하고 살았다.


항상 성적을 올려야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괴로웠는데, 티도 별로 내지 않았다.

당시에 너무 참았는지

초등학교 때는 틱도 있었던 것 같다.


모든 것에 무지했던 시절


#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한껏 불량해질까...ㅎㅎ

한껏 불량한 자세로 가끔씩은 다 웃어 제치고 싶다.

세상 모든 것을 소중하게 다루기는 너무 어렵다.


진심은 아니더라고

불량배 코스프레라도 한번씩 하면서

살아가면 더 행복할 것 같다. ㅋㅋ

6D131FF0-8191-4609-8086-606D19B80272.jpeg 한껏 불량해진 위씨아자씨 상상 버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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