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면허프로젝트(22)by위씨아자씨

헐 누군가는 안전하구나..ㅋㅋ

by Damien We

# 당신은 안전하신가?

매일 월요일 아침 회의때 마다 들리는 은근한 압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더 협조체제를 공고히해야 합니다!

라고 누군가는 말씀하신다.


물론 동의한다. 무지하게.

그래도 사람들은 모두 머리 속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는 듯 하다.


어떤 사람은 안전한 미래가 더 많이 보이고

어떤 사람은 불안전한 미래가 더 많이 보인다.


아무도 미래는 알 수 없겠지

그런 차원에서 좀 더 큰 그림을 위해서

서로를 희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방식이다.



# 그럼 당신은 언제 움직이나요?

소셜미디어를 보면 참 유명한 사람들의 글귀를

무작위 편집본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들 자기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명언이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칼처럼 꽂힐 때도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두가지란다.

이득을 주거나

공포를 주거나


정말 사람은 이 두 가지로만 움직이는 걸까?

헐.

잘 모르겠다.


너무 기계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몇일전 상상했던 불량배스러운 태도로

크게 한 마디 외치고 싶다.


x까라고.


리스펙이라고 삶아 먹은 듯 한 사회구나.

뭔가 다른 요인도 있을꺼라고 믿고 싶은데

왠지 자신이 없어지는 하루다.


그래도 이런 상황을 나에게서 멀리하고

발치로 바라보는 게 창작하는 태도가 아닐런지라는

생각이 든다.


60206DBC-AAAE-4429-8339-9041C7D940A6.jpeg 동의가 잘 안되는 위씨아지싸...늙어가지만 동의는 안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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