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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슬 May 13. 2018

#arambol

고아의 아람볼 해변. 주위를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았다. 옥탑방에 짐을 풀었다. 


곧 친구도 생겼다.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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