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감
어젯밤에 어떤 분이 날 더러 '자리에 앉아서도 만리를 보는 분이 왜 이러셔!'라며 웃는다.
아마도 말장난일 듯싶은데
문득
요즘 들어 자리에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자면 일어나기 싫고
일어나면 유튜브 쇼츠나 ott 드라마나 보고 싶은
날
엿보지는 않았나 하는
우스운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