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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남미02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유럽인 듯 유럽같은 유럽아닌 너!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남미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항구도시다. 라플라타 강(Río de la Plata)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세계에서 가장 넓은 7월 9일 대로(Av. 9 de Julio)를 따라 달리노라면...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예술문화공간은 물론 벽화로 가득한 라보카(La Boca)까지 만나게 되리라. 여기에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탱고(Tango)의 선율을 따라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까지 만난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아르헨티나의 수도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공식명칭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 최대의 도시이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국경을 이루는 라플라타 강(Río de la Plata)이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항구도시로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다. 48개의 바리오(Bario), 15개의 코무나스(Comunas)로 구성된다. 살기 좋은 동네가 여행자에게도 끌리는 건 당연한 노릇!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팔메르모(Palermo), 레콜레타(Recoleta) 등은 가장 인구가 많은 코무나스(Comunas)이기도 하다.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 : 스페인 항해사 후안 디아스 데 솔리스(Juan Díaz de Solís)는 1516년 라플라타 강에 상륙한 ‘남미 최초의 탐험가’로 이름을 남겼다. 그의 원정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수백년간 포루투칼의 침공,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황제의 등장 등 유럽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역설적으로 ‘남미의 파리’란 수식어는 이같은 유럽문화의 영향 덕분에 탄생한 것으로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건축물 중 상당수는 식민지 시대 건립된 유럽풍 건축물이다.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너! : 스페인은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유독 잔혹했다. 그 결과 오늘날 아르헨티나는 백인 비율이 90%에 달하는 ‘백인국가’가 되었다. 남미토착민인 메스티소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 남미국가는 오직 아르헨티나 뿐이다. 역설적으로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이나 독립운동과 같은 사회문제가 적을 뿐 아니라, 남미에서는 제법 잘사는 부국에 속한다. 토착민을 죄다 죽여 버리고, 기름진 땅만 삼킨 셈이니, 일본이 관대해 보일 지경...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탄생한 탱고(Tango)는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아르헨티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사례로, 야한 복장과 가슴이 붙는 포즈 등만 보더라도 남미의 토착음악이나 춤과는 거리가 멀다.


센트로(Centro) : 서울(605.2km²)의 1/3쯤 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203.3km²). 서울의 중심이 광화문 광장이라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은 67.5 미터의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는 맥도널드, 코카콜라 등 글로벌브랜드 광고판이 24시간 반짝거리는 상업가이자, 온갖 시위가 발발하는 역사의 현장이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에서 택시 기본 요금 거리에 청와대에 해당하는 카사 로사다(Casa Rosada)가 위치한다. 카사 로사다(Casa Rosada) 주변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정치, 경제, 역사를 대표하는 5월광장(Plaza de Mayo), 아르헨티나국립은행(Banco de la Nación Argentina),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Catedral Metropolitana)과 다양한 박물관이 밀집되어 있다. 서울은 광화문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센트로(Centro)에서 시작하자.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 배가 정박할 수 없는 항구? 어처구니 없지만, 마데로 항구는 부실한 설계로 선박이 정박할 수 없는 슬럼가였다. 재개발을 통해 현재는 항구 대신 고층빌딩과 레스토랑이 밀집된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중! 독특한 곡선미를 뽐내는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를 통해 코스타네라 자연보호구역(Reserva Ecológica Costanera Sur)을 오갈 수 있다. 센트로(Centro)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동쪽에 위치하며, 카사 로사다(Casa Rosada)와 인접하니, 함께 둘러보자. 


레콜레타(Recoleta) :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은 몰라도 그의 아내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María Eva Duarte de Perón)는 귀에 익은 분들이 많으실 것.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에비타(Evita)가 잠든 레콜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 일대에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미술관과 삘라르 성모교회(Iglesia Nuestra Señora Del Pilar),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Universidad de Buenos Aires) 등이 밀집된 문화예술지구다. 야외에도 수많은 예술품이 널려(?) 있느니만큼 구석구석 여유있게 관람하자. 


팔메르모(Palermo) : 팔메르모 공원(Bosques de Palermo)을 중심으로 동물원과 식물원(Jardín Botánico Carlos Thays),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Planetario Galileo Galilei) 등이 밀집된 팔메르모(Palermo)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와 인접해 레콜레타(Recoleta) 와 함께 둘러 보기 좋다. 본지에서 식물원(Jardín Botánico Carlos Thays)을 시작으로 레콜레타(Recoleta)와 팔메르모(Palermo)를 묶어 도보순서에 따라 소개한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 가수의 이름을 지하철역에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의 ‘미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은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한 프랑스 태생 연예인으로 아르헨티나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명성을 떨쳤다. 인기 절정일 때 비행기 사고로 숨졌으며,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춤에서 노래의 한 형식으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의 서편에 위치한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은 백화점을 비롯해 쇼핑몰, 식당가가 즐비한 쇼핑스트리트이기도 하다. 


라보카(La Boca)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미술관! 골목 구석구석 원색의 강렬한 페인트로 그려진 벽화, 그래피티로 가득찬 라보카(La Boca)는 마탄자 강(Matanza River)이 흐르는 조그마한 소도시다. 비록 가난한 마을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라보카의 거주민이 길거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오늘날의 ‘노천 미술관’ 까미니또(Caminito)를 품게 되었다고. 라보카에서 탄생한 예술가 베니토 낀껠라 마르띤(Benito Quinquela Martin)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축구팬이라면 세계 최고의 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홈그라운드 라 봄보네라(La Bombonera)도 놓치지 말자.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About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만끽하는 9가지 키워드

A코스. 센트로(Centro) &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동)

A-1.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A-2. 카사 로사다/대통령궁(Casa Rosada)

A-3. 마뉴엘 벨그라도 장군 승마상(Monumento al General Manuel Belgrano)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폭포(Iguazú Falls)는 2.7km에 달하는 이과수강을 따라 흐르는 270여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진 ‘폭포들의 폭포’다. 1984년과 1986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각각 이과수폭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에 등재하였으며, 2011년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선정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트리플 프론티어(Triple Frontier) :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그리고 브라질의 포스 두 이과수(Foz do Iguaçu)가 맞닿은 ‘삼국 접경지대’.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맞물려 마치 ‘3개의 교차로’처럼 3개국이 서로 마주보는 기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아르헨티나 루트 : 이과수폭포의 80%를 점유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루트는 크고 넓을 뿐 아니라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를 바로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포인트다. 주요 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악마의 목구멍, 낮은 산책로, 높은 산책로 등 주요 트레일을 둘러보려면 하루쯤 할애하는 것이 좋다. 유람선 투어(Nautical Adventure)를 이용할 경우 이과수 폭포 내의 섬인 산 마르틴 섬(San Martin Island)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아르헨티나 루트의 강점. 


이타이푸 댐(Itaipu Dam/Usina Hidroeléctrica de Itaipu) : 길이만 7.37 km에 높이 196m(세계 2위)! 190억m3란 무지막지한 저수량으로 만들어내는 무려 14,000 MV(발전용량)을 생산한다. 국내 최대의 발전소인 한울원자력발전소(Hanul Nuclear Power Plant)의 6,157 MV의 두 배! 


브라질 루트 : 트레일을 걷는 내내 폭포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악마의 목구멍 구간에서는 쏟아지는 물안개에 휩싸이는(?) 극한체험이 가능하다. 코스의 마지막에 위치한 악마의 목구멍 전망대에서 폭포의 턱밑까지 다가갈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규모가 작은만큼 시간이 촉박하거나, 직접 몸을 움직이며 관람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브라질 루트가 더 매력적이다. 


조류동물원/새공원(Parque das Aves) : 다른 곳에서는 서너 마리 보유한 것만으로도 생색내는 무지개빛 앵무새와 노란 부리의 투칸 등이 비둘기처럼(?) 날라 다닌다. 특히 프린터나 TV CF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남미의 조류를 실컷 만나보자.


라파인 츄라스카리아 쇼(Rafain Churrascaria Show) : 관광버스 수십대가 주차할 만한 초대형 주차장은 물론 수십명의 댄서와 연주자가 두어시간을 꽉 채운 알찬 공연을 선보일뿐더러 쉴새없이 구워대는 숯불고기가 장관을 이루는 레스토랑. 공연 중간중간 관객을 무대 위로 올리거나, 공연의 엔딩을 댄서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기차놀이로 마무리하는 등 공연 자체의 완성도도 엄지 척!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About 이과수폭포를 이해하는 6가지 키워드

A코스. 아르헨티나 루트

A-1. 우정의 다리(Puente Internacional de la Amistad)

A-2.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Argentina Iguazu Falls) 

2-1. 매표소(Entrance)

2-2. 그린트레일(Green Trail)

2-3. 폭포역(Cataratas Station)

2-4. 기차(Train)

2-5. 목구멍역(Garganta Station)

2-6. 악마의 목구멍 트레일(Garganta del Diablo Trail)

2-7.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Devil's Throat)

2-8. 휴게소/편의점/화장실

2-9. 유람선 투어(Nautical Adventure)

2-10. 어퍼트레일(Upper Trail)

U-1. 보세티 폭포(Salto Bossetti)(1)

U-2. 보세티 폭포(Salto Bossetti)(2)

U-3. 그와르다파르퀘 베르나베 멘데즈 폭포(Salto Guardaparque Bernabe Mendez)

U-4. 엠비과 폭포(Salto Mbigua)

U-5. 산 마르틴 폭포(Salto San Martin)

2-11. 로어트레일(Lower Trail)

L-1. 라누세 폭포(Salto Lanusse)

L-2. 알바르 누녜즈 폭포(Salto Alvar Núñez)

L-3. 보세티 폭포(Salto Bossetti)

L-4. 치코 폭포(Salto Chico)

L-5. 데스 에르나스 폭포(Salto Des Hernas)

2-12. 쉐라톤호텔(Sheraton Hotel)/폭포호텔(Cataratas Old Hotel)

2-13. 방문자센터(Visitors Centre, 이과수폭포박물관)

2-14. 레스토랑/편의점

A-3. 트리플 프론티어(Triple Frontier)

B코스. 브라질 루트

B-1. 이타이푸 댐(Itaipu Dam/Usina Hidroeléctrica de Itaipu)

1-1. 매표소/오리엔테이션

1-2. 전망대(1)

1-3. 전망대(Mirante Central, 2)

1-4. 수문(1)

1-5. 수문(2)

1-6. 전망대(3)

B-2. 브라질 이과수폭포(Brazil Iguazu Falls) 

2-1. 매표소/락커룸/승차장

2-2. 벨몬드 호텔 이과수폭포점(Belmond Hotel das Cataratas)

2-3. 전망대1(El Camino de las Cataratas)

2-4. 전망대2(El Camino de las Cataratas)

2-5. 전망대3(El Camino de las Cataratas)

2-6. 전망대4(El Camino de las Cataratas)

2-7. 악마의 목구멍 트레일(Mirante da Garganta do Diabo)

2-8.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o/Devil's Throat)

2-9. 악마의 목구멍 전망탑(Elevadores da Garganta do Diabo, 하단)

2-10. 악마의 목구멍 전망탑(Elevadores da Garganta do Diabo, 중단)

2-11. 악마의 목구멍 전망탑(Elevadores da Garganta do Diabo, 상단)

2-12. 프레데리코 엥겔 리오스(Frederico Engel Rios) 동상/승차장/기념품샵/휴게소

B-3. 조류동물원/새공원(Parque das Aves)

B-4. 라파인 츄라스카리아 쇼(Rafain Churrascaria Show)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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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B급여행)

MyeongHwa, Jo(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아리랑TV Artravel(2016),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여행강사이자 멘토로써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 필리핀항공과 《원코스 팔라완》 등을 제작하는 등 여행콘텐츠 200여종을 기획 및 저술했다. 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Guide) : 관광통역사(영어), 국내여행안내사, 투어컨덕터(TC)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행전문가로써 2012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민속박물관의 세계유산, 역사/문화재, 프리미엄 강좌(2016) 등을 이수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여행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독립,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을 비롯해 여행 전문 미디어와 출판사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써 참가해 3박4일간 Korea Fantasy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18인의 공저로 완성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그가 운영하는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OVAL 초청으로 도쿄에서 강연을 하는 등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여행으로 청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까지... 대학교(원) 학생증만 4번째인 그는 작가 이기 이전에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 벌룬아트,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며,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한글여행(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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