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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전국의 수험생을 위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08.01)

 


 

[테마여행신문]전국의 수험생을 위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TOP47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강연주제] 전국의 수험생을 위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TOP47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저자소개] 조명화 편집장,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저자

[수강대상] 수험생(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 학부모

[참가비용] 성인(23,500원 상당의 전자책 제공) 50,000원, 청소년(만 9세~18세, 50% 할인) 25,000원

[강연교재]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및 원코스 대학교 시리즈(전자책)

[개최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8 [이지스터디](Tel 02-555-0066, 예약자명 테마여행신문)

[주최기관]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강연주제 : 공부하기도 바쁜 수험생이 왜 캠퍼스투어를 해야 할까요?]


가보지 않은 국가로 이민을 가실 수 있습니까?

그런데, 왜 대학교는 가보지도 않고 입학해야 합니까?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그리고 고등학교 3년을‘완성하는 스무 살의 시작은 캠퍼스에서 펼쳐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생의 황금기라고 칭할만한 이십대를 가보지도 않은 대학교에서 맞이해야 하는 것은 슬픈 현실이자 국가적 손실입니다. 이민을 가기 전에 해당 국가를 방문하듯, 아파트를 구매하기 전에 모델하우스를 꼼꼼히 살펴보듯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대학교를 여행해야 합니다. 대학교는 단순히 성적에 맞춰서 진학하는 공간이기 이전에, 학문의 전당이자 청춘의 놀이터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조명화 편집장,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저자


여행작가 조명화 및 테마여행신문 TTN 프로필

http://badventure.kr/220607348551


[모임일시](5회차, 2020)

1회차 2020.08.01() 09:00 ~ 12:00(3h)

2회차 2020.09.05(토) 09:00 ~ 12:00(3h)

3회차 2020.10.10(토) 09:00 ~ 12:00(3h)

4회차 2020.11.07(토) 09:00 ~ 12:00(3h)

2020.12.03(목) 수능

5회차 2020.12.05(토) 09:00 ~ 12:00(3h)


[참가비용] 성인(23,500원 상당의 전자책 제공) 50,000원, 청소년(만 9세~18세, 50% 할인) 25,000원


※ 성인에게는 23,500원 상당의 원코스 대학교 시리즈(전자책) 전권(총 9권) 증정합니다.(전자책 플랫폼 북이오로 제공, 이메일 제공 필수)


※ 청소년은 성인 기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장에서 학생증(초, 중, 고) 혹은 청소년증(만 9세 이상 18세 이하)을 제시해야 하며, 신분증 미지참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강연 준비와 개최장소 섭외 등을 위해 당일예약, 현장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신청자 1인 이상시 개최됩니다.



[강연교재]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및 원코스 대학교 시리즈(전자책)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27948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이 속한 분야() :

청소년 > 진로/진학가이드

청소년 > 청소년 경제/자기계발

학습/참고서 > 공부방법/진학 > 진학 가이드


※ 상기 도서(종이책)는 절판되었으며,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합니다.(대학별로 분권 출간)





≪원코스 대학교≫(2014,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https://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C%9B%90%EC%BD%94%EC%8A%A4+%EB%8C%80%ED%95%99%EA%B5%90


원코스 대학교 시리즈(전자책)

원코스 대학교 서울편. 1 : 성균관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희대(정가 4,000원)

https://buk.io/@ka6983

원코스 대학교 서울편2 :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숭실대, 서울대, 연세대(정가 3,000원)

https://buk.io/@ka6984

원코스 대학교 여대편 : 경인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정가 3,500원)

https://buk.io/@ka6985

원코스 대학교 경기도편 : 단국대, 경기대, 아주대, 가천대(정가 3,000원)

https://buk.io/@ka6980

원코스 대학교 남도편 : 부산대, 동의대, 부산외대, 부경대, 제주대(정가 3,500원)

https://buk.io/@ka6981

원코스 대학교 충청도편 : 나사렛대, 충남대, 대전대, 한남대, 세명대(정가 2,500원)

https://buk.io/@ka6986

원코스 대학교 특화대편1 : 육군사관학교,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을지대, 한국기술교육대(정가 2,000원)

https://buk.io/@ka6987

원코스 대학교 특화대편2 : 한국전통문화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국해양대(정가 2,000원)

https://buk.io/@ka6988

원코스 대학교 보충수업편 : 삐급여행의 대학문화답사기(무료)

https://buk.io/@ka6982



[세미나 목차]


0교시. 저자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1교시. 좋은 여행의 3요소


2교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TOP47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서울대 캠퍼스투어?

전국에서 엄선한 47곳의 캠퍼스를 가져라!


이미 적지 않은 중고등학생이 캠퍼스투어를 통해 대학교를 방문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의 현실상 개인의 취향이나 진로에 관계없이 소위 말하는 몇몇 '명문대'에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2호선 밖에도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으로 무장한 알짜배기 대학교가 많습니다. 입학하는 순간 프로로 인정받는 한예종, 세계적으로도 단 세 곳밖에 없다는 한국전통문화대, 세계 유일의 섬 캠퍼스를 자랑하는 한국해양대 등의 특화대를 비롯해 어지간한 수도권 대학 부럽지 않은 충청/경상/전라/제주의 지방 명문대까지 전국의 주요 대학을 책 한 권에 제대로 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후기]


과거에 출간된 서적들 중에서도 꼭 리뉴얼판이 나오길 바라는 책이다. 여행 가이드북이 매년 업그레이드된 정보로 리뉴얼되어 나오듯이, 이 책 역시 그래야 된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by 삐급여행(2020. 5. 12.)

https://blog.naver.com/santael/221959271305



[경기도 A 아카데미 세미나 후기]


1교시. 좋은 여행의 3요소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좋은 여행에 필요한 3가지’이다. 이 원리는 여행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하는 모든 활동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강사님의 여행 가운데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은 내게 매우 공감되면서 와닿았던 말이었다. 나 또한 가는 장소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느냐가 그 여행을 좌우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와 느낌을 줄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사님의 사례로는 강사님이 인도에 가서 한국의 여러 문화들을 소개해 주고 돌아오시는 길에 그곳 현지인들, 특히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슬퍼하며 울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까지 만날 수 있는 것이 여행이라 하신 것은 정말 내 가슴 속에 남는 말이었다. 인간은 모두 더불어 사는 집단인만큼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만나느냐는 정말 인생이 좌우될 수 있는 것이기에 중요하다 생각하고, 그렇기에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거나, 소중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은 정말 멋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2교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TOP47


2교시에 여러 캠퍼스들에 관한 소개와 설명들을 들으며 마치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 모든 대학을 탐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정말 생생하게 다가왔다. 몰랐던 사실들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 주변 대학교들을 실제로 가보지 않았지만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강의였다.


특히 우리 주변에 있고, 몇 년 안에 가게 될 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테마로 하는 여행가이드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평소 대학교 캠퍼스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알지 못하고, 단지 학과와 학교 네임벨류만 보고 대학교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정작 다니게 될 학교의 캠퍼스와 전경, 그리고 여러 가지 유래나 역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캠퍼스별 특징과 테마를 알게 되어 마치 여행하는 것 같아 즐거웠다.


대학교 캠퍼스에 대해서도 직접 가볼 것을 추천하며 여러 특색있는 이야기나 특징들을 설명해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입시 때문에 너무 공부 관련 대상으로만 보지 않았나, 대학교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더 다양한 경험의 대상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떤 대학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대학에 입학했다고 한 곳에만 묶여 있는 건 안타까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학생으로써 대충 어느 학교가 명문인지, 어디에 있고 무슨 학과가 유명한지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강의에서는 각 대학교의 전설, 역사와 같이 직접 다니거나 다니는 지인이 없으면 알기 어려운 것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대학교를 조사할 때 합격하려면 받아야하는 등급이나 수능 최저 점수 같은 것을 조사하지 학교의 전설이나 역사같은 것은 조사하지 않았는데 아예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여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집 살 때에는 집에 먼저 가보면서 대학에 가기 전에 대학에 가보지 않는 모순됨에 놀랐다. 전부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몇 개의 학교에는 가보고 싶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학교들에 대한 정보 등을 알게 되었다.


대학교 여행이라는 요소가 메인인 것을 보고 꼭 멀리 나가지 않고, 거창하지 않아도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여행도 단지 놀러가는 레크리에이션 여행 뿐 아니라 가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 여행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유명하고 명성있는 대학교에 가고 싶은 학생은 정말 많다. 하지만 막상 직접 대학교에 가서 대학에 대해 알려고 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나는 대학교에 한번쯤은 가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중학교때 OO대에 간 적이 있는데 내가 상상한 것보다 작고 휑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성적이 좋아 좋은 대학에 갔어도 막상 그 대학에 입학했을 때 실망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난다면 대학 견학을 하면서 목표 대학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이화여대의 WOMANS의 의미가 인상 깊었다. 각각의 여성이 독립적인 주체로써 교육받는다는 의미가 좋았다.


단순히 투어 가이드를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듣는 여행도 좋지만, 스스로 경험하며 성찰하는 여행에서 그만의 즐거움과 풍미를 느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학교는 단순히 내 생활공간에 불과했는데, 대학을 가면 겪을 더 다양한 경험이 기대되게 되었다.


이제 대학입시가 몇 년이 남지 않아서 대학들에 대해 알아봐야 했는데, 전국의 여러 대학교들의 특징과 역사적 이야기 등을 알게 되면서 나중에 따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강연신청](온오프믹스)

[테마여행신문]전국의 수험생을 위한 대한민국 캠퍼스투어 TOP47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08.01)

https://www.onoffmix.com/event/2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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