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하는베짱이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유난히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뭔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신기하기도 부와 행운이 늘 자석처럼 따라다닙니다.
우리는 물어봅니다. '너는 어떻게 매번 이렇게 운이 좋아?'. 그 사람들은 웃으며 대답합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부족한 점 투성인 나와 비교되면서 내 자신이 더욱 초라해집니다. 그 사람을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왜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고 누구는 가난과 실패만을 끌어당기는 걸까요?
운이 좋은 사람들이 진짜 아무런 노력도 안 했을까요? 그 사람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다만 그 사람은 자신이 해왔던 노력이 평소 꾸준히 해왔던 행동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결과가 한순간에 이루어진 게 아니다 보니 특별하게 느끼지 않을 뿐입니다.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린 것이죠!
타인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부를 질투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내 행동들을 되돌아보세요. 무슨 노력을 하셨나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인이 잘되는 것을 지켜보지 못합니다.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그렇다고 자신도 뭔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노력하기도 싫고 남들이 성공하는 것도 보기 싫습니다. 이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매주 로또복권이나 사고 급등주에 투자하면서 일확천금만 노립니다. 성공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를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립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그동안 준비를 잘해온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쌓여 '부와 행운'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을 뿐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기회가 찾아와도 그게 기회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립니다.
아직도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부족함을 타인의 성공을 깎아내리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지금부터라도 변해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타인의 성공을 거울삼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거대한 목표를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이 되고 그 성공이 쌓이면 우리에게 '부와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초보자가 왕초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우리가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대신 누군가가 우리를 부러워하게 만들면 됩니다.
여러분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는 건 무엇인가요?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작은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해 보세요. '부와 성공'은 더 이상 남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