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하는베짱이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의견충돌 상황에 부딪힙니다. 그 대상만 가족 또는 친구, 직장동료 등으로 바뀔 뿐입니다.
의견충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피하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격, 특성, 처해진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결정하는 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갈등상황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우리는 갈등상황을 겪게 되면 내 주장만을 강력하게 펼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거나 배려하지는 않습니다. 내 주장만 관철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나를 위한 길, 성공하는 길'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은 사람의 개입을 필요로 합니다. 로봇과 AI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그 결정을 만들고 최종 일처리는 하는 건 사람입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가진 게 많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능력을 알아주고, 내가 만든 물건을 사주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협업과 소통'없는 '독단적 행동과 의사결정'은 나를 고립시키고 위축되게 만듭니다.
직장 내에서 똑같은 업무를 부여해도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물건을 가지고도 누구는 많이 팔고 누구는 단 한 개도 팔지 못합니다. 무엇이 차이를 만들까요? 업무와 물건이 문제일까요?
타인위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지는 게 이기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오히려 적을 아군으로 만들 기회로 생각해 보세요. 타인의 의견을 인정하고 배움의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고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성과나 물건만을 자랑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자 한다면, 철저히 외면받게 됩니다. 자신의 '잘난 맛'에 살려다 타인의 '잘난 맛'만 보면서 살게 됩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것만 보려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만 보이는 것 아닐까요? 사람을 한 번 안 좋게 보기 시작하면 계속 안 좋은 모습만 보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긍정적인 것을 보고 배우고자 노력해 보세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것만 볼 수 있게 됩니다. 모든 게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게 바로 나도 기분 좋고 상대도 좋은 '1석2조'의 효과가 아닐까요?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고 사람들과의 소통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SNS와 인터넷의 발달도 이런 현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AI의 발달은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소통을 줄여나갈 때가 아닙니다. 더욱 강화해야 될 때입니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 속에서 타인과의 소통을 강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선도하고 그 세상의 주인이 되는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됩니다.
여러분은 타인을 위해 무엇을 줄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빠르게 성장하는 비법은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마음가짐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독서하는 베짱이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해 주세요!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독서하는 베짱이 네이버 블로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