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생 동화
푸른 바다를 품은 작은 섬 마을.
그곳에서 나고 자란 두 아이가 있었어요.
시간이 흘러, 둘은 어부가 되었지요.
한 아이는 늘 밝고 긍정적이었고,
다른 한 아이는 매사에 시무룩하고 부정적이었어요.
어느 날, 둘은 함께 바다에 나가 통발을 던졌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지요.
긍정적인 아이가 먼저 말했어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잡을 수 있을까?”
그 아이는 언제나 ‘어떻게 하면’을 먼저 떠올렸어요.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찾으려 애썼고
방법이 없을 땐, 새로 만들기도 했지요.
하지만 부정적인 아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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