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소의 섬과 4시간 근무의 터무니없음"
2개의 레퍼런스를 이용한 가상 글입니다.
*Robinson Crusoe (Daniel Defoe, Thomas Keymer, James Kelly)
*The 4-Hour Work Week (Timothy Ferriss)
“성장 이야기” 독자 여러분께.
세상에, 이 얼마나 이상한 이야기인가!
이 글은 제가 무인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얇디얇은 종이 묶음에 적힌 “4시간 근무”라는 엉뚱한 개념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대체 누가 일주일에 단 4시간만 일하고도 세상만사를 해결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저는 이곳에 표류된 지 스물여덟 해 가까이 되는 동안, 눈을 뜨는 순간부터 다시 감는 순간까지 단 한시도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모든 순간이 곧 저의 "근무 시간"이었으니,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코웃음을 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도대체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는 어디서 온 것인지, 저의 땀과 노동으로 일궈낸 이 작은 왕국의 삶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상한 책은 "아웃소싱"이니 "가상 비서"니 하는 것을 통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하! 저는 이곳에서 유일한 인간 노동자입니다. 저의 충성스러운 앵무새 폴은 슬프게도 제가 가르친 "불쌍한 로빈 크루소"라는 말만 반복할 뿐, 밭을 갈거나 염소 떼를 보살피지는 못했습니다. 저의 늙은 개만이 유일한 동반자였지만, 그마저도 제 명령에 따라 염소를 몰 수는 있어도, 단단한 나무를 베어 널빤지를 만들거나 진흙으로 그릇을 구울 수는 없었죠. 섬을 요새화하기 위해 박았던 말뚝 하나하나, 제가 먹고살기 위해 심은 보리 한 톨 한 톨, 모두 제 두 손으로 이뤄낸 것이었습니다. 저의 동굴 집을 안전하게 만들고, 염소 떼를 가둬두는 울타리를 치는 것, 그 모든 것이 제 스스로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해야만 하는 저에게 "아웃소싱"이란 개념은 그저 달콤한 환상에 불과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불필요한 것을 무시하는 저정보 식단"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제가 필요로 하는 정보 외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바다의 파도 소리와 잎사귀의 바스락거림 외에 어떤 정보가 저에게 닿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의 삶은 이미 철저한 "저정보 식단" 그 자체였고, 모든 순간이 생존을 위한 중요한 일이었으니, "중요한 몇 가지에 집중"하라는 말도 무의미하게 들렸습니다. 제게는 모든 것이 중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의 "유스트레스(eustress)"라는 개념은 저의 경험과 묘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이곳에서의 모든 날은 시련이었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었습니다. 굶주림에 대한 두려움, 모래사장에서 발견한 발자국이 주는 공포—이것들이 저의 "유스트레스"였습니다. 저의 기지를 발휘하게 하고, 더 큰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스트레스였죠.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저는 저의 작은 문명을 건설했습니다. 금화 꾸러미를 발견했을 때 "오! 쓰레기여! 너는 내게 아무 쓸모가 없다"고 외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챙긴 저의 모습에서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과 합리적 판단 사이의 아이러니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데이를 구출하고 그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농사를 짓게 한 것은 어쩌면 무의식적인 "아웃소싱"이 아니었을까요? 그는 저의 유일한 "조수"가 되었고, 그의 도움으로 저는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었던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4시간 근무"라는 소리는 제가 아는 세상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진정한 성장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혹독함을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저는 배웠습니다. 땀 흘려 일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개척하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효율이자 자유이며,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라는 것을 말이죠.
**유스트레스(Eustress)**는 건강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형태의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스트레스가 항상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며, 유스트레스라는 단어는 "건강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접두사 'Eu-'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행복감(euphoria)"이라는 단어와 같은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이는 사람을 약하게 만들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능력을 저하시키는 **디스트레스(Distress)**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1. 파괴적인 비판, 폭력적인 상사, 얼굴을 부딪히는 것 등이 디스트레스의 예시로 언급됩니다
2.유스트레스의 구체적인 예시로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이끄는 역할 모델, 몸을 단련시키는 신체 훈련, 그리고 우리의 편안함의 영역을 확장하는 위험 등이 있습니다
3. 자료는 유스트레스 없이는 어떠한 발전도 있을 수 없으며, 우리 삶에 더 많은 유스트레스를 만들어넓거나 적용할수록 우리의 꿈을 더 빨리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4. "뉴 리치(New Rich)"라 불리는 이들은 디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유스트레스를 찾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5.요약하자면, 유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고통스러운 스트레스가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자극이 되는 긍정적인 형태의 스트레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