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마치 흩어진 점들과 같아요.

"I am done with great things and big plans, great institutions and big successes. I am for those tiny, invisible loving human forces that work from individual to individual, creeping through the crannies of the world like so many rootlets, or like the capillary oozing of water, yet which, if given time, will rend the hardest monuments of human pride." —WILLIAM JAMES

이 인용문은 『가능성의 기술 (The Art of Possibility)』 책의 본문이 끝나고 코다(Coda) 섹션 직전에 인용


"저는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작동하는, 세상의 틈새를 수많은 잔뿌리처럼, 혹은 물의 모세관 스밈처럼 스며드는 작고 보이지 않는 인간적인 힘을 지지합니다. 이 힘은 시간이 주어지면 인간의 가장 단단한 자존심의 기념비마저 부술 것입니다."

— William James, 『가능성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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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마치 흩어진 점들과 같아요. 반짝이는 기쁨의 순간도, 깊은 아픔의 시간도 있죠. 이 점들을 글로 이어나가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과정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자신을 발견하는 놀라운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첫 독자가 바로 나 자신이 될 때, 우리는 가장 깊은 변화와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가능성의 기술』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바꾸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고 강조합니다. 삶의 난관들도 우리가 가진 가정의 틀 때문에 어렵게 보일 뿐,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 예상치 못한 길이 보인다는 것이죠. 글쓰기는 바로 이 가능성을 열고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고, 긍정적인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마치 빈 캔버스에 나만의 그림을 그리듯, 글쓰기는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어 더욱 충만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주인공 데이비드의 삶은 고난 속에서 성장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 그 자체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잔인한 양아버지와 그의 누이에게 학대받으며 와인 공장에서 일하는 등 힘든 역경을 겪었어요.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모 벳시 트롯우드에게 도망쳤고, 이모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교육받을 기회를 얻으며 새 출발을 합니다.


데이비드는 이러한 고난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며 성장했답니다. 그는 속기사로서 의회 논쟁을 기록하고, 훗날 저명한 작가가 되어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내려가면서 깊은 자기 성찰과 발견을 이루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는 이런 말을 남겼어요. "내가 인생에서 하려 했던 모든 일은 진심을 다해 잘 해내려 했으며, 내가 전념했던 모든 것에 완전히 헌신했습니다. 크고 작은 목표에 있어서 나는 항상 진정으로 성실했습니다." 이처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들을 이어나가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과정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은 글쓰기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아를 형성하고 성장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점들을 연결하는 실험은 우리에게 놀라운 변화를 선사합니다. 과거의 경험들을 글로 엮으며 우리는 예상치 못한 패턴과 의미, 그리고 깊은 통찰력을 얻고, 현재의 나를 더욱 잘 이해하며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됩니다. 데이비드가 고난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성장했듯이, 우리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삶의 주인이 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죠. 『가능성의 기술』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 안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의적인 표현은 결국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내가 쓴 글을 읽는 첫 독자인 당신.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깊이 공감하고 격려하며, 알지 못했던 용기와 지혜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치 미로 속에서 길을 헤매다가 갑자기 지도를 얻은 것처럼, 글쓰기는 우리의 삶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더 나아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비전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깊이 공감하고, 격려하며, 궁극적으로는 자기 확신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펜을 들고, 나만의 삶을 펼치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그 속에서 찾아오는 변화의 기쁨을 마음껏 만끽해 보세요!


참고자료

소설: David Copperfield (Charles Dickens, 1850, PD)

자기계발: The Art of Possibility (Rosamund Stone Zander & Benjamin Z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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