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133)
20170606
[원수를 용서하고 그것을 잊으려면, 자기보다 무한히 큰 어떤 대의에 몰두해야 한다. 그러면 모욕이라든가 적의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원수를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을것 같다. 원수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 모습을 다니고 발을 뻗고 편하게 자는 그런 모습을 보며 나는 자괴감에 밤잠을 이루지 못할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돌려주고 싶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직 나의 성찰이 부족하다는 뜻일게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며 원수도 내가 그렇게 만든 것임을 나는 인정하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