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기획 중>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인간과 인간은 사회를 이루며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 인간을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다.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모두가 좋기만 한것도
모두가 나쁘기만 한것도 아닌것 같다.
사마천에게 사기(史記)가 있다면 사마준에게는 사기(詐欺)가 있다.
그야말로 나쁜넘들 전성시대다.
왜 사기를 치는걸까?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사기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정리 하려고 한다
그래서 사기열전이다. 사마천의 사기와는 다른 한자다.
이 시리즈는 나혼자 보기 위함이며 모두가 읽을 수 있는 글이다.
얼마나 쓰게 될지는 모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