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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머쓱해진 사연..


시연은 제품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고가의 제품이거나 세상에 없는 제품일 수록

제품이 완전히 만들어진 다음에 시연을 하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드니까

시제품을 보여주고 비용을 충당해 가며 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마케팅과 동시에 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이죠.

그다음 제품을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그들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제품을 생산하면서 비용도 충당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하는 일인거죠.

비지니스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전쟁터죠




테슬라에서 트럭시연을 하는데 웃픈 장면이 연출 되었습니다.

방탄 유리가 시연 과정에서 깨어진건데요.






아아아...

망연자실한듯 바라보는 일론 머스크

머스크가 머쓱해진 사연..




쇠로도 나무로도 튼튼하다고 장담했던 유리가 생방송 도중에 사고가 난 겁니다.


다행히 책임자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라 다행인듯 싶지만..




시연은 정말 중요하지만 돌발 상황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은 운에 맡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빌게이츠도 윈도 시연 과정에서 블루스크린이 떴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아이폰의 첫 발매에도 비하인드가 숨어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아이폰이 막 시제품으로 나온 거라는데요

시연을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보여줬지만

언제 멈춰 버릴지 불완전한 상태라..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폰이 멈춰 버리기라도 했다면

지금의 애플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시연 당시.

뒤의 스탭들은 마음 졸이면서 지켜봐야했다고 해요.



보는 사람은 즐겁지만

하는 사람은 고달픈

비지니스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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