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경우 갑작스럽게 아픈 경우도 있지만, 쌓이고 쌓인것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몸은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왔지만 뇌는 신호를 무시해 왔던 거죠.
어떤 상황이 왔을 경우. 의심이 된다면 메모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삐끗했다면 그 원인과 결과는? 폭식을 했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몸이 찌뿌드드 하거나 잠을 잘 못잔 경우라면 왜 그런 걸까?
허투루 보면 안되는 겁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하나하나 축적되어 내몸에 관한 빅데이터가 형성이 됩니다.
물론 건강 염려증와 같은 너무 심하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되고요.
뭐든 적당하게 하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