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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들은 왜 독서에 탐닉 할까?



가진자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해야 할것 하고 싶은 일들의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돈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는 대신에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세상은 넓고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다.


부자들은 그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효율과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부자들은 독서를 즐겨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책은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책은 늘 그자리에 있으며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책은 지식 창고 입니다. 선대의 사람들의 경험은 매우 소중합니다. 부자들은 실수를 줄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선경험이라는 것은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해 효율적입니다. 지식에 관해 물어볼 선지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선지자의 다양한 경험들은 고서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탐닉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읽으려 애쓰는 겁니다. 책을 읽는 사이 마음은 차분해 지고 생각은 깊어 집니다.



많은 이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경험을 따라가고 싶어서일겁니다. 그들의 삶의 일부를 내 삶에 투영하면 그들처럼 부자가 되는 길로 가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미 부자인 사람들은 어떨까요? 그들에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동급입니다. 이미 읽을 필요는 없겠죠.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부자인 사람들은 자기계발보다는 정보가 되는 책을 선호합니다. 역사, 과학, 문명등과 같이 정제되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보는 이유는 그러한 수치와 경험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일 그리고 새로운 기획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가진자가 되었다면 공부보다 노는 시간이 더 많고 소중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글은 저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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