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행복도 배워야 하는 것일까?

행복은 배워야 한다. 행복의 기준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 끝은 알 수 없이 올라간다.

나 지금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

라고 뇌에게 말하지 않으면 뇌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반대로 뇌는 바보이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하다고 말하면 행복하다고 믿어 버린다.

인간의 표정을 보라. 대부분 가만히 있을 때의 표정은 마치 화가 난 것과 같다.

화가 나지 않아도 화가 난 사람처럼 보인다.

웃으려면 안면의 많은 근육을 자극하고 끌어 올려야 한다.

혼자 조용한 곳에서 미친듯이 웃어 보자. 아니면 웃는 표정을 지어보자. 뇌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행복하다고 느낀다.

행복은 연습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이 맞닥뜨려도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 하루, 미친듯이 웃어 보자.

그리고

신이 당신에게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것이 당신이 신에게 보내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