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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고양이 사진

캐나다 온타리오에 사는 여성이 고양이 2마리의 모습을 목격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이가 좋은 두마리의 고양이 '노먼'과 '노아'입니다. 엠마 패트리샤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4마리중에서 두마리입니다. 늘 붙어서 장난치는 사이 좋은 고양이었다고 하죠.


7월 11일 폭풍의 날 아침, 엠마는 창가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가 다정하게 서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한마리가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오누이 처럼, 다정한 연인처럼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욱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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