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조각가의 생각하는 글
소주(燒酒)에 새우깡을 안주(按酒) 삼아
반주(飯酒)하며 삶을 반추(反芻)하니
안주(安住)하는 내 자신이구나
삶을 연주(演奏)하는 건 결국 내 자신일진대
마음대로 반주(伴奏)가 안 된다고 탓할것이냐
야속한 세월을 탓할 것이냐
미주알고주알 필요 없다
다시 힘내면 되는 거쥬~
#가치조각가
'마술인듯 아닌듯' 익숙하고 평범해 보이는 것들을 특별하고 비범한 시각으로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