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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hnnap May 23. 2024

시간을 달려서




 필기를 하고 돌아와 혼자 이해해보려고 하듯 먼 옛날까지 거슬러

 

푸른 곳에서 춤을 추던 모습과 태양 아래 서 있던 시기를


 화면 너머에서 기웃거리다가 창밖이 어슴푸레 밝아오고


 옛날과 지금을 보니 신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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