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필기를 하고 돌아와 혼자 이해해보려고 하듯 먼 옛날까지 거슬러
푸른 곳에서 춤을 추던 모습과 태양 아래 서 있던 시기를
화면 너머에서 기웃거리다가 창밖이 어슴푸레 밝아오고
옛날과 지금을 보니 신비했다
오늘도 달을 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