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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hnnap May 01. 2024

〈동물병원 119 : 고양이편〉



141. 비대성 심근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 별다른 증상 없이 있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기도 합니다.


 최근 사료유해성으로 그 원인이 지목되고 있는 전국적인 반려묘들의 이상증상 및 돌연사가 비대성 심근증(HCM)때문이지 않을까 예측할 수 있었다. 뉴스에서 묘사하는 증상과 해당 질환의 증상이 많이 겹치기 때문이다.


 또한 고양이의 특성에 근거해 양육하는 데 있어 유의사항을 알려준다는 측면에서도 집사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많은 질병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원인일 만큼 조속히 티를 내지 않고 삭힌다는 점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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