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아빠 발그림 육아일기 #13
옆 집에서 친구가 놀러왔어요.
감사하게도 옆 집에 동갑내기 친구가 살고 있거든요.
물론 이 친구는 1월 생이라 새봄이보다는 한참 인생 선배이긴 하지만요^^;;
저희 집에 있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둘이 알콩달콩 물놀이를 했네요.
새봄이라 처음이라 어색해 할 줄 알았는데,
엄청 재미있게 놀았어요.
여름이라 날도 더운데,
종종 물놀이 시켜줘야겠어요~~
2017.07.04.
D+318
아빠도 물놀이 하고 싶다~~~
우리 언제 같이 수영장에 갈 수 있을까?
새봄이도 나중에 수영 꼭 배우렴~~
* 얼굴은 엄마가 그렸어요. 아빠는 도저히 얼굴을 못 그리겠어요... ㅋ
* 새봄이네 블로그 : http://saebom2.tistory.com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