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One Fine Thing

의미를 채워 넣은 하루가 되기 위하여

by 나이트 아울

하루는 너무나 가볍다
그 가벼움 때문에 아무것도 채워 넣지 않아도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풍선은 무한하지 않다
내 주머니에 있는 풍선이 다 떨어지는 날은 반드시 온다

나에게 상처와 굴욕감밖에 주지 않는 과거
집중하지 못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현재
예측이라는 말과 가장 거리가 먼 미래

이 모든 것 이외에 다른 곳으로 하루를 채워보자
그리고 의미라는 풍선을 별빛을 향해 날려보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바람이 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