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X 염정아 주연 영화 기대되는 이유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굴 류승룡 X 염정아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설레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영화의 기대평을 적어볼까 합니다.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공개된 예고편 첫 시작은 '조조할인' 노래를 부르는 '염정아'의 청아한 목소리로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기상천외한 요구에 황당해 하면서도 아내와 함께 첫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상반된 상황은 색다른 웃음을 통해 영화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여정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는 뮤지컬 장으로 세연(염정아)의 첫사랑을 찾아 전국을 누비면서 멋진 풍경과 함게 눈과 귀가 즐거운 여정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진봉(류승룡)과 세연(염정아)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펼쳐지는 퍼포먼스 역시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뮤지컬 퍼포먼스와 가창에 참여한 배우들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 '조조할인' 그리고 흥겨운 리듬의 '알 수 없는 인생'까지 이렇게 예고편만 보고서 즐거워지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다
몇 번이나 예고편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뮤지컬 영화를 볼 수 있는 기대감으로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게 됩니다. 또한 본편에는 더 많은 대중가요가 나온다고 하니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될 수 있는 생각이 듭니다.
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면서 류승룡 & 염정아와 함께 그 시절로의 추억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괜스레 설레기도 합니다.
류승룡 X 염정아 그리고 신예 박세완과 청춘스타 옹성우까지
<광해, 왕이 된 남자>,<7번방의 선물>,<명량>,<극한직업>까지 각각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된 류승룡.
드라마 [스카이 캐슬], 영화 <완벽한 타인>,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종행무진하는 대세 배우 염정아.
연기력과 흥행까지 최고의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의 첫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는 기대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이 두 배우가 부부로서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기상천외한 여정을 떠나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는 물론 케미까지 예고편을 통해 그야말로 완벽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기대됩니다.
예고편에 잠시 등장하지는 시선을 잡아당기는 첫사랑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와 설렘 가득한 그때 그 순간을 풋풋하게 보여주고 있는 박세완과 옹성우의 모습도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제작진
<국가부도의 날><스플릿>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 연출. <완벽한 타인><극한직업> 등 다수의 코미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배세영 작가 각본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운전사><말모이>를 통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던 제작사 더 램프㈜ 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연말 다 함께 보기 좋은 따스한 영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중가요 레퍼토리로 구성된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친근하게 다가오면서도 연말을 맞아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연말 시즌 친구, 연인, 가족과 다 함께 보기 좋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4050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1020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통해 훈훈함을 더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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