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오락 액션 영화 도굴
2020년 11월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인 '도굴'을 소재로 한 영화 <도굴>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배우의 조합으로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도굴>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땅 속 기술' 도굴의 세계를 영화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 냈을지 궁금증을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황영사 금동 불상, 중국 고구려 고분과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다채로운 장소는 물론 눈에 익은 익숙한 장소까지 급이 다른 삽질로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
강동구(이제훈)는 남다른 촉과 직감을 가진 타고난 천재 도굴꾼입니다. 존스 박사(조우진)는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입니다. 삽다리(임원희)는 그야말로 인간 굴삭기로 전설의 삽질 달인 역을 연기합니다. 윤실장은 배우 '신혜선' 이 연기하고 고 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로 그녀가 책정하는 가격이 곧 공식 가격이 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렇듯 다채로운 캐릭터와 저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불리는 이들이 모였다는 사실은 영화 <도굴>이 범죄 오락 영화로서 상상 이상의 재미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듭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면 조선 왕조 최고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하고 지하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도굴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 <도굴>은 범죄 오락 영화로서 색다른 볼거리는 물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웃음을 가져다주면서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몰입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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