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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Oct 09. 2020

맨 인 더 다크 2 촬영 끝났다고 밝힌 스티븐 랭

2021년 가을 개봉 예정

스티븐 랭에 따르면 2021년 개봉 예정인 맨 인 더 다크 2 촬영을 끝마쳤으며, 전편의 눈먼 노인 역으로 다시 살인자 역할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스티븐 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1년 개봉을 앞둔 맨 인 더 다크 2 촬영을 끝마쳤으며, 촬영은 화려하고 험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하면서 촬영장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개봉한 맨 인 더 다크 1편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 연출로 마케팅 및 배급 비용을 제외한 990만 달러(114억 4,737만 원)의 제작비로 제작되었습니다. 흥행 수익은 약 16배에 달하는 1억 5,710만 845 달러(1,816억 5,570만 7,073.50 원)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1편의 내용은 머니, 록키, 알렉스는 디트로이트에서 도둑질을 하는 10대들로 마지막으로 크게 한탕 벌이고 캘리포니아로 떠나려 합니다. 부잣집 딸이 맹인 노인의 딸을 차로 치여 숨지게 하면서 수십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맹인 노인의 집을 털려고 했지만, 그들은 맹인 노인의 집에 숨어 들어가면서 끔찍한 공포를 맛봐야만 했습니다.

2020년 1월 사전 제작이 시작되면서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세계적 대 유행병으로 인해 촬영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장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맨 인 더 다크 2 영화는 드디어 촬영을 끝낸 것입니다.


맨 인 더 다크 2 영화는 전편의 감독인 페데 알바레즈, 제작자 샘 레이미, 롭 타퍼트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소니 픽처스의 미국 영화 제작 레이블인 스테이지 6 제작사가 제작했습니다. 배급은 소니 픽처스에서 맡게 된다고 합니다. 전편의 감독인 페데 알바레즈가 하차하고 제작에 참여하면서 이블데드와 맨 인 더 다크 1편의 각본을 작성한 로도 아야구에즈가 맨 인 더 다크 2 연출을 맡으면서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입니다.


맨 인 더 다크 2 영화는 아직 정확한 개봉일을 확정 짖지 않았지만, 2021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여러 영화들의 개봉일이 변경되고 있는 만큼 맨 인 더 다크 2 영화 역시 개봉일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지만, 꼭 2021년 가을 개봉했으면 합니다.

아직 이 영화의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촬영에 앞서 첫 번째 사건 이후 몇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영화가 시작되며, 과거에 그가 저질렀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줄 것이라는 간단한 시놉시스만 공개되었습니다.

#맨인더다크 #맨인더다크2 #스티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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