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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Mar 15. 2021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해외 평론가 최초 반응

저스티스 스나이더 컷 엠바고 해제 해외 평론가 반응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3월 18일 오후 6시 IPTV, 디지털 케이블, OTT 플랫폼에서 공개.

국내 3월 18일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잭 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네이버 웹툰, 카카오 페이지, 웨이브, 구글 플레이, 스카이라이프 등을 통해 VOD를 구매해서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만큼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2017년 조스 웨던에 의해 완성된 극장판과는 완전히 다른 영화라는 것이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입니다.

4시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시간 3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액션, 서사, 음악 등 모든 면이 월등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극장판과 다르게 완전히 다른 평을 받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잭 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해외 평론가 최초 반응을 소개합니다.

Umberto Gonzalez - The Wrap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실제로 존재하고 난 3번이나 봤습니다. 볼 때마다 정말 굉장했고, 완성도가 정말 좋아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액션이 가득하고 완벽하고 정키 XL의 음악도 제대로입니다.

Steven Weintraub - collider

사람들이 아직 스나이더 컷을 보지 못했지만, 사랑할 장면들로 가득 차 있고, 극장판 보다 좋은 영화입니다.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영하로 이 버전이 극장에서 개봉될 수 있을지는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HBO 맥스를 위한 완벽한 선택입니다.

Germain Lussier - Slash film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든 변경 사항과 추가 사항들이 캐릭터와 스토리를 향상시키고 있고 극장판에 비해 다르면서도 비슷하기도 합니다. 동기 부여가 잘 되는 서사와 캐릭터들이 처한 위험도 보입니다. 과장된 면도 있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Erik Davis - Fandango

드디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봤고 극장판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각각의 캐릭터 구축도 잘 되어 있고 액션과 스토리도 훨씬 더 좋습니다. 보면서 와! 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긴 시간이지만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두 번 이상 보면서 극장판과 비교하면서 변경된 부분들을 집중해서 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영화 톤과 비주얼 음악 모든 것이 극장판과 다를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Stephen M. Colbert - Screenrant

잭 스나이더의 가장 매력적인 영화는 4시간 분량의 R 등급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입니다. 4시간이지만 2시간 30분인 것처럼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 스나이더 팬들이 원하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Jenna Anderson - Comicbook.com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과격하고 야심이 넘치며 충분히 기다린 만큼 보상을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제작진이 벼르고 만들어온 영화 스토리텔링의 결정판이자 DC 코믹스 레거시에 대한 복잡한 러브 레터입니다. 완전히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를 보고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Perri Nemiroff - collider 수석기자

가장 잘 나온 버전으로 길지만 4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해당 내용들이 충분히 그 목적을 갖고 영화와 어울립니다. 2017년 극장판은 단순히 슈퍼히어로들의 팀업 영화라서 캐릭터가 모이는 것으로 나오지만, 이번 버전은 각 캐릭터들이 서로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어떻게 서로를 도와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되도록 서사가 구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왜 싸워야 하는지 그 목적에 대해 충분히 공감 갑니다. 2017년 극장판보다 강력하게 변경되었고 바뀐 점들을 보고 놀랄 수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