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제작진 중 한명에게 쉐보레 블레이저 RS 신차 선물.
짐 캐리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인 <수퍼 소닉 2> 제작진 중 한 명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4만 달러(4,462만 8,000 원) 이상의 새 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국내 2020년 2월 12일 개봉한 <수퍼 소닉>은 8,500만 달러(948억 2,600만 원)의 제작비로 3억 1,971만 5,683 달러(3,566억 7,481만 5,954.80 원)의 총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세가의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주인공 소닉을 실사화 영화로 제작하면서 주인공 소닉의 실사화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빠르게 수정 후 개봉하면서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수퍼 소닉>은 다행히 COVID-19로 전 세계 극장들이 제대로 된 영업을 하지 못하기 전 개봉했습니다. 그러나 제작비 대비 영화는 성공적인 수익을 올렸고, 개선된 소닉 CG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1편의 성공은 2편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2편은 1편의 결말 영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촬영이 진행되면서 2022년 4월 8일(북미 기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퍼 소닉 2>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이 진행 중으로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역을 연기하고 있는 짐 캐리는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쉐보레 블레이저 RS 모델 키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수퍼 소닉 2> 제작진에게는 결코 잊지 못한 순간으로 주말에 출연 배우로부터 신차를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일 겁니다. 이번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만 신차를 선물했지만, 짐 캐리의 깜짝 이벤트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또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