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이후 계속해서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있을까?
첫 시작은 미약했지만, 이제 MCU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하는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슈퍼히어로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올슨은 원래 MCU 영화에 단 두 편만 출연하기로 계약했었다고 합니다.
MCU에서 여러 상징적인 캐릭터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하고 있는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를 다른 배우가 연기한다는 것은 이제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와 처음 계약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두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약은 계속 연장되었고 영화는 아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MCU 미니시리즈 <완다비전>에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자신이 MCU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슈퍼히어로 역을 연기할지도 몰랐고, 자신의 캐릭터가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할 줄은 정말 몰랐었다고 밝혔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워드 채터 팟 캐스트에 출연해 조스 웨던이 자신에게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역을 제안했던 것을 말했습니다. 출연 협상을 마친 뒤 단 두 편의 MCU 영화에 완다 막시모프 역을 연기하기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은 역할로 시작한 MCU 영화는 이제 완다 막시모프의 연기 경력에 큰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짧은 역할에 불구했지만, 이제 MCU에서 연기 경력은 7년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미 마블 스튜디오와 세 차례 계약을 진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은 북미 기준 2022년 3월 25일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2>에 한 번 더 출연하게 됩니다.
스칼릿 조핸슨이 연기하는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는 올해 7월 개봉하는 자신의 솔로 영화 <블랙 위도우>로 끝으로 마블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내키진 않지만, 브리 라슨이 연기하는 캡틴 마블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엘리자베스 올슨을 MCU 영화와 미니시리즈에서 보고 싶어 합니다.
완다비전 피날레는 스칼렛 위치로 완전히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강력한 능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MCU 솔로 영화를 제작해 팬들의 기대해 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