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4 주인공으로 복귀하는 안소니 마키
마블과 캡틴 아메리카 4 주인공을 연기하기로 정식 계약 체결
안소니 마키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팔콘 앤 윈터 솔저>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멘틀을 이어받으면서 MCU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마블 스튜디오와의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공식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4>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안소니 마키는 2014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공식적으로 MCU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방패를 물려받게 됩니다. 이후 <팔콘 앤 윈터솔져>를 통해 안소니 마키가 자격이 있음을 스스로 증면해 보이면서 마침내 MCU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4월 24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블 스튜디오가 <캡틴 아메리카 4>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감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팔콘 앤 윈터솔져>의 쇼 러너 말콤 스펠만과 각본가 달란 무손이 공동으로 각본을 작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금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안소니 마키는 자신의 첫 MCU 솔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4>에 출연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의 계약서에 서명했음을 알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세바스찬 스탠이 다시 안소니 마키와 연기 호흡을 맞출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캡틴 아메리카 4>에 출연 계약을 맺은 배우는 주인공인 안소니 마키가 유일하지만, 곧 추가 캐스팅도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4>는 언제 개봉하게 될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안소니 마키는 자신이 할 수만 있다면 20년 이상 캡틴 아메리카 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CU <캡틴 아메리카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된 <팔콘 앤 윈터솔져>역시 MCU 세계관으로 자신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팔콘 앤 윈터 솔저>에서 끝나지 않은 제모 남작, US 에이전트가 된 존 워커, 파워 브로커임이 드러난 샤론 카터. 그리고 샘 윌슨의 새로운 영웅 이야기 등이 TV 시리즈를 벗어나 MCU 영화를 통해 보다 더 큰 스케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