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조커 2>제작되면 출연 하고 싶다.
<조커 2> 제작된다면 아서 플렉 역을 다시 연기하는데 관심이 있다.
호아킨 피닉스는 2019년 10월 개봉한 <조커> 후속편 <조커 2>가 개발 중인지 알 수 없지만, 아서 플렉 역을 다시 연기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국내 2019년 10월 2일 개봉한 토드 필립스 감독 연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영화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5,500만 달러(652억 8,500만 원)의 제작비로 10억 7,441만 9,384 달러(1조 2,753억 3,580만 8,808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개봉하지 않더라도 좋은 영화는 충분히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또한 코믹북을 각색해 제작된 R 등급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으며 R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조커>는 냉소주의 빠져 고담시에서 격동의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아서 플렉 - 조커의 이야기로 지금껏 제작되지 않았던 악당 조커에 대한 기원 이야기를 훌륭하게 만들어 낸 것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편을 제작하는 것에 논의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조커 2> 제작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 2> 제작 여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서 플렉 캐릭터를 통해 탐험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속편 제작 여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만약 속편이 제작된다면 자신이 연기한 아서 플렉 역을 다시 연기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속편 제작 여부는 몰라요. 그러나 아서 플렉은 흥미로운 사람으로 우리가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이 있고 그에 대해 더 많이 탐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모르겠어요."라고 호아킨 피닉스는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