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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May 05. 2020

스타워즈 새로운 영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연출 확정!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연출 확정

루카스 필름은 스타워즈 데이에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를 감독하고 있으며, 1917 영화 각본가 크리스티 윌슨-케인즈와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만달로리안 시즌1 에피소드 8편의 연출을 맡아 액션과 유머 따스함이 살아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많은 스타워즈 팬들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감독을 맡아 주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습니다.


조조래빗 영화를 통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하면서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연출을 맡을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스타워즈 영화를 연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스타워즈 영화 연출에 대해 강력히 부정하지 않으면서 스타워즈 영화를 연출하게 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각본을 공동으로 집필하게 되는 각본가 크리스티 윌슨-케인즈는 1917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한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영화의 각본을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공동으로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2년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한 후 스타워즈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첫 번째로 고용된 여성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영화의 각본을 작성한 레이 브래킷에 이어 두 번째로 각본을 작성하는 여성이기도 합니다.


여성 중심의 스타워즈 TV 시리즈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으로 레슬리 헤들랜드(넷플릭스 - 러시아 인형처럼)가 제작을 맡으면서 공식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임을 스타워즈 데이를 통해 루카스 필름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현재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2022년 2월 11일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사전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12월 16일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연출을 맡게 되면서 제작이 무기한 연장된 아키라 실사 영화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이후 스타워즈 영화 연출을 하게 된다면, 워너 브라더스는 다른 감독을 고용해 아키라 실사 영화를 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개봉 예정일

2022년 12월 16일: 제목 미정 스타워즈 영화

2024년 12월 20일: 제목 미정 스타워즈 영화

2026년 12월 18일: 제목 미정 스타워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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