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리메이크 공포영화 추천 5편
이블데드 플라이 더씽
리메이크 작품은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거나 새롭게 해석한 내용 등을 통해 찬사를 받거나 또는 혹평 볼만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뛰어난 공포 영화 추천 볼만한 리메이크 작품 5편을 소개합니다.
원작의 명성을 능가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시대에 맞는 이야기를 그려내거나 당시 재현하기 힘들었던 특수 효과를 보강하면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도 많습니다. 리메이크 작품은 그 자체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제작비와 수익은 인플레이션 미반영)
이블데드 2013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오리지널 이블데드 3부작은 잔인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작품으로 공포 속에서 피어나는 코미를 통해 공포 코미디 장르의 유형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2013년 개봉한 공포 영화 추천 이블데드 2013은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하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많은 리메이크 작품과 리부트 작품이 겪을 수밖에 없는 위험을 감수하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샘 레이미 감독의 고전 이블데드에 자신만의 독특한 뒤틀기를 통해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제작비: 1,700만 달러(225억 2,500만 원)
수익: 9,754만 2,952 달러(1,292억 4,441만 1,400 원)
플라이
공포 영화 추천 플라이는 국내 1988년 개봉한 영화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연출, 제프 골드브럼, 지나 데이비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북미에서 1958년 개봉한 커트 뉴먼 감독의 동명의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불운한 과학자의 소름 끼치는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실험 중 파리와 결합하면서 끔찍한 변화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비: 1,500만 달러(198억 7,500만 원)
수익: 6,062만 9,159 달러(803억 3,363만 5,675 원)
인비저블맨
인비저블맨은 리 워넬 감독 연출 엘리자베스 모스 주연으로 허버트 조지 웰즈의 SF 소설 투명인간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투명인간이라는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소재로 여러 작품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비저블맨은 지금의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작비: 700만 달러(92억 7,500만 원)
수익: 1억 4,315만 1,000 달러(1,896억 7,507만 5,000 원)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은 북미에서 1980년 개봉한 매니악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1980년 매니악은 죽은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를 간직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보여줬습니다. 살인마를 따라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리메이크 작품인 매니악 슬픈 살인마의 기록은 살인마 프랭크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 일라이저 우드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불호가 강한 작품으로 제작비조차 건지지 못했습니다.
제작비: 600만 달러(79억 5,000만 원)
수익: 263만 1,275 달러(34억 8,643만 9,375 원)
괴물 -더씽
1951년 개봉한 크리스찬 니비 감독이 연출한 더 씽(괴물)은 1938년 출간된 존 캠벨의 소설 Who Goes There(거기 누구냐)를 각색해 제작된 영화로 존 카펜터 감독이 연출한 공포 영화 추천 괴물(더씽)은 1951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여성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공포 영화로 남극기지에 있는 연구원들이 다른 생물을 모방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와 사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작비: 1,500만 달러(198억 7,500만 원)
수익: 1,963만 2,715 달러(260억 1,334만 7,37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