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미네이션 팀 로스 샹치 궁금증 풀린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드라마 쉬헐크 30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법정 코미디 장르로 총 10부 작으로 공개 예정입니다. 주인공 쉬헐크 제니퍼 월터스 역을 연기한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데어데블의 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데드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어보미네이션 역을 연기하는 팀 로스는 샹치에서 궁금증이 쉬헐크 드라마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블 드라마 쉬헐크 마크 러팔로가 연기하는 스마트 헐크 브루스 배너의 등장도 반갑지만, 찰리 콕스가 연기하는 맷 머독 데어데블의 등장 역시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쉬헐크와 같은 변호사 캐릭터이자 자신의 솔로 시리즈가 확정되어 MCU 리부트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출연하기 전 여러 마블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CU 작품 중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 변호사로 먼저 등장했으며 두 번째는 북미 기준 8월 18일 공개되는 쉬헐크 미니시리즈입니다.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 행사에서 데드라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찰리 콕스가 연기하는 데어데블이 쉬헐크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질문을 받자 세부 내용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데어데블의 등장이 마블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하면서 팬들이 정말 기뻐할 정도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단순 카메오가 아닌 그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팀 로스는 스크린 랜트와 인터뷰를 통해 쉬헐크에 등장하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어보미네이션의 이야기를 통해 궁금했던 몇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이것은 샹치 영화에서 어보미네이션이 등장 후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쉬헐크에는 샹치에 등장했던 웡 역시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웡과 어보미네이션이 어떻게 만났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등 의문에 대한 내용을 해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팀 로스는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연기를 칭찬하면서 마크 러팔로와 같이 연기하는 모습에서 정말 가족처럼 보이는 케미를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보미네이션 역을 연기하면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진짜 놀이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