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잃은 스타트렉4 제작취소. 블레이드 영화는?
블레이드 MCU 리부트 영화는 다음 달 촬영을 앞두고 바삼 터릭이 감독직에서 하차하면서 큰 변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블레이드는 마블 페이즈5 영화로 2023년 11월 3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감독의 하차로 개봉이 연기될 수 있는 큰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던 스타트렉 4 영화는 맷 샤크먼 감독이 하차하고 마블의 판타스틱4 리부트 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정하면서 개봉 일정에서 완전히 제외되면서 취소 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애틀랜타, LA, 뉴올리언스 등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던 블레이드 MCU 리부트 영화. 오랜 시간 공을 들이면서 작업했던 영화로 공식 제작 발표는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케빈 파이기가 새로운 뱀파이어 헌터로 마허샬라 알리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감독의 갑작스러운 하차는 마블 스튜디오와 사전 합의가 있었는지 아직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바삼 터릭이 마블 스튜디오의 지속적인 제작 일정 변경으로 인해 감독직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총괄 제작자로 블레이드 MCU 리부트 영화에 계속 참여한다고 합니다. 바삼 터릭은 마블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면서 훌륭한 출연진과 제작진을 모을 수 있었고, 새로운 감독이 이 영화를 어떻게 연출하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 우리의 제작 일정이 계속 변경됨에 따라 바삼 터릭은 더 이상 감독으로 영화에 관여하지 않고 총괄 제작자로 남습니다. 우리는 바삼의 재능과 제작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재까지 끌고 온 모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바삼 터릭: 마블의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우리는 킬러 출연진과 제작진을 한데 모을 수 있었습니다. 차기 감독이 영화를 어떻게 연출할지 기대됩니다.
버라이어티는 스타트렉4 영화 개봉 일정을 제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완다비전을 연출한 맷 샤크먼이 연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판타스틱4 리부트 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취해진 조치라고 합니다. 새로운 감독을 찾는 일정이 지연되면서 출연자들의 계약이 2023년 12월 22일까지로 그 안에 새로운 감독을 찾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파라마운트에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