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4 해리슨 포드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
판타스틱4 블레이드 리부트 업데이트 소식
북미 기준 2024년 5월 3일 개봉 예정인 안소니 마키 주연의 캡틴 아메리카4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해리슨 포드가 영화에서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판타스틱4 영화는 마블 페이즈 6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는 앞으로 3달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캡틴 아메리카4 주인공 안소니 마키는 야후와 인터뷰를 통해 올해 3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현재 사전 제작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촬영 시작 준비 중이라면서 흥미로운 마블 캐릭터들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에 촬영을 시작해요. 촬영을 위한 준비단계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준비를 마치고 촬영장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캡틴 아메리카4 영화를 통해 MCU에 합류하게 되는 해리슨 포드. 로스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레드 헐크가 될 것이란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케빈 파이기에 의해 해리슨 포드가 연기하게 되는 역할이 공개되었다. 바로 미국 대통령으로 구체적인 줄거리에 대해 말하지 않았지만. 영화에서 샘 윌슨과 핵심 관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와 인터뷰를 통해 케빈 파이기는 "이 영화는 확실히 썬더볼트 로스에게 큰 역할입니다. 그는 영화에서 미국 대통령이에요. 로스 대통령과 샘 윌슨 사이에는 역동성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우리는 놀라운 방식으로 캡틴 아메리카와 미국 대통령 사이의 역동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북미 기준 2025년 2월 14일 개봉 예정인 MCU 판타스틱4 리부트 영화. 아직 어떤 배우들이 합류하게 되는지 발표되지 않았지만, 케빈 파이기는 마블 페이즈 6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MCU 큰 기둥이 된다고 말했다. 판타스틱4는 2024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허샬라 알리 주연의 MCU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는 북미 기준 2024년 9월 6일 개봉 예정으로 프랑스계 알제리인 감독 얀 디맨지가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새롭게 각본을 작성 중이다. 인터뷰를 통해 케빈 파이기는 현재 각본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몇 달 안에 촬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잘 진행 중이다. 얀 디맨지 감독은 지금 애틀랜타에 있어요. 앞으로 10주 정도 있으면 촬영을 시작할 수 있어요"
R 등급으로 제작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촬영을 앞두고 배우 캐스팅 및 제작 방향 등 자세한 소식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