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7화 라일리와 엘리
HBO 미드 추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7화. 조엘이 입은 상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엘리의 모습을 통해 조엘을 만나기 3주 전 겪었던 라일리와 회상을 보여준다. 누구나 생각하듯 엘리와 라일리의 이야기는 비극적으로 끝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7화 대부분의 시간을 엘리와 라일리가 함께 보내는 마지막 날 밤에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나 비극적인 결말을 예상했지만, 끝은 보여주지 않는다. 감염된 숙주에게 물린 후 두 가지 선택 중 인간으로서 의식을 갖고 최후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1화에서 보였듯이 파이어 플라이에게 엘리가 넘어가지만, 라일리의 최후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분명한 것은 엘리와 다르게 라일리는 동충하초 곰팡이에 대한 면역이 없기에 괴물로 변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4화에서 엘리는 총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이 첫 번째는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이미 그전에 감염되어 괴물이 된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으로 아마도 라일리가 괴물이 되기 전 쏜 것이 아닐까 예상된다.
엘리가 어떻게 파이어 플라이와 함께 하게 되었을까? 마를린이 엘리를 어떻게 찾았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7화 에피소드는 라일리가 쇼핑몰에 있는 물건을 지키기 위해 배치되었다는 것이 어느 정도 밝혀진다. 결국 라일리와 연락되지 않자 그들이 왔을 테고 물렸지만, 변하지 않은 엘리를 보고 면역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6화는 조엘이 엘리와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줬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7화는 엘리가 라일리를 잃은 고통을 보여주면서 조엘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조엘과 엘리 두 사람이 상대방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엘리는 조엘이 먹을 음식과 치료를 위한 약을 찾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6화에서 조엘을 공격했던 무리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게임과 같은 전개라면 그들 역시 데이비드가 이끄는 생존자 집단의 일원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데이비드는 엘리를 자신의 무리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는 엘리가 잡은 사슴과 항생제 교환을 제안하는 공동체의 리더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7화 엘리와 라일리의 이야기는 중요하다. 이것은 엘리란 캐릭터를 말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면역력과 생존자의 죄책감을 통해 보여줬다.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라일리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라일리는 엘리의 첫 번째 사랑이자 면역력을 발견한 후 죽은 첫 번째 사람이다. 조엘과 만나면서 점점 깊은 관계가 되어가자 다시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발버둥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파이어 플라이를 만나려는 엘리의 노력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