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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Apr 14. 2023

존윅 프리퀄 드라마 컨티넨탈 티저 예고편

액션 드라마

NBC 유니버셜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을 통해 9월 공개 예정인 존윅 프리퀄 액션 드라마 기대작 컨티넨탈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컨티넨탈 3부작은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암살자들의 안전지대 역할을 하고 있는 컨티넨탈 호텔이 주요 배경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컨티넨탈 호텔을 젊은 윈스턴이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존윅 프리퀄 TV 시리즈 더 컨티넨탈은 미국 케이블 유료 방송 스타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 이었지만, 라이온스 게스트와 피콕의 새로운 협상으로 피콕을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개의 에피소드는 각각 90분 분량으로 총 제작비용은 6,000만 달러(786억 6,0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컨티넨탈 호텔이 어떻게 암살자 세계관에서 안전지대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 그 궁금증과 함께 윈스턴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도나 썸머의 디스크 콕 "I Feel Love" OST에 맞춰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택시에서 내린 젊은 윈스턴(콜린 우델)이 컨티넨탈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존윅 영화처럼 금 화로 호텔비를 지불하고 암살자들에게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다. 컨티넨탈 호텔이 배경이지만 이곳에 숙박하는 여러 명의 킬러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여러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OST부터 주변 환경 분위기까지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윈스턴이 이 호텔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그도 젊은 시설 암살자로 활약했는지 모든 것이 의문이지만, 일단 분위기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모습이다.


존윅 프리퀄 TV 시리즈 더 컨티넨탈 티저 예고편은 많은 것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두운 과거를 갖고 있는 윈스턴이 컨티넨탈 호텔의 매니저가 아니었음을 때의 이야기로 무자비한 암살자 세계에서 살아남아 호텔을 차지하기까지 고군분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존윅 영화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호텔이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젊은 윈스턴 역  콜린 우델, 고 (故) 랜드 레드딕이 연기한 샤론 역 젊은 버전은 아요미드 아데군, 멜 깁슨은 코맥 역, KD 역 미셀 프라. 프랭키 역 벤 롭슨, 마일즈 역 휴버트 포인트듀쥬르, 옌 역 눙 케이트, 루 역 제시카 앨런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알버트 휴즈 감독의 2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했고, 아마존 힘의 반지 에피소드를 연출한 샬롯 브렌스토룀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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