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칸 영화제 시사회 반응
좋지 못한 로튼토마토 점
북미 기준 2023년 6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해리슨 포드가 마지막으로 존스 역을 연기하는 영화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했다. 칸 영화제를 통해 개봉 전 영화를 최초 공개했으며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액션으로 가득 찬 모험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결말 역시 훌륭하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는 칸 명예 황금 종려상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와 메타 크리틱 점수는 좋지않다. 인디아나 존스 5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평론가 평과 일반 대중의 평가는 다르기에 이것 역시 참고용이다.
데드라인 스테파니 번버리는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외출에 찬사를 보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액션 장면이 오래 진행되어도 지루하지 않게 잘 연출했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말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어요. 나는 알렉산드린의 수학 코트가 무엇인지 몰라요. 자는 시간의 균열이 진짜인지 몰라요. 그러나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나치를 제외하고 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은 영화에서 여전히 중요합니다."
라디오 타임스의 제임스 모트람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모험에서 이스터 에크를 찾을 수 있지만, 영화가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향수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리즈 영화이기에 과거와 연결은 이전 모험에 대한 언급이 몇 가지 있다는 것은 적절하지만, 제임스 맨골드와 각본가들은 이스터 에그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았어요. 어쨌든 여러분이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잊기 않도록 하기 위해 채찍과 중절모가 포함되어 있을 뿐이에요. 이 영화는 조금 더 대담할 수 있었지만, 안전한 길을 선택했어요. 많은 팬들은 옛 영웅이 마지막으로 멋진 나들이를 한 것처럼 느끼면서 영화관을 떠날 겁니다."
게임 레이더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수많은 액션과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핵심이 되는 것은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라고 언급했다. 또한 스크린을 통해 캐릭터가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본 것처럼 이 영화는 꼭 만들어야만 했던 영화라고 소감을 말했다.
"헤리슨 포드가 심술궂은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제임스 맨골드와 각본가들이 이 방향으로 잘 이끈 것 같아요. 영화가 끝날 무렵, 특히 영화의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에게 우아하게 경의를 표하는 최종 장면을 보면 얼굴에 미소를 짓게 될 거예요"
아톰 무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역사에 길이 남을 수작이라며 해리슨 포드 역대 최고 영화라고 평가했다. 또 하나의 인디아나 존스 영화가 아닌 시리즈 역대 최고로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 여정에 있어 최고의 엔딩으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마스터피스 영화를 연출했다고 한다.
버라이어티는 영화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캐릭터 중 한 명에게 이별을 고한 영화라면서 액션과 웃음이 넘치며 존스 캐릭터를 위대하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