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데드 프랜차이즈
공포 영화 이블 데드 라이즈까지 총 5편의 영화가 제작되었으며 인간과 데다이트 모두에게 소름 끼치는 죽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죽음을 표현했는지 그 답은 이블 데드 3 암흑의 군단이다. 수많은 등장인물과 데다이트가 등장한다. 이블 데드 시리즈는 많은 죽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1981년 샘 레이미 감독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3개의 영화를 연출했다. 이후 페데 알바레즈 감독과 리 크로닌 감독이 영화를 연출했다.
1편이 하드코어 호러였다면 2편은 우스꽝스러움을 더했고 3편은 판타지 영화 장르 영역을 혼합했다. 2013년 페데 알바레즈의 영화는 잔인한 인내심 테스트였고 2023년 영화는 가족의 비극을 공포로 빚어냈다.
이블 데드 - 8킬
1981년 제작된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이블 데드 1은 전체 시리즈에서 가장 낮은 사망자 수를 갖고 있다. 인간과 데다이트를 합쳐 8명의 사망자만 발생했다. 셰릴, 린다, 셸리, 스캇이 죽었다. 물론 이들의 죽음은 데다이트로 이어지면서 애쉬는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남았다.
이블 데드 2 - 10킬
1987년 제작된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2는 1편의 하드코어 호러에 익살스럽고, 초현실적인 코미디 영화가 결합되면서 톤이 뀌기도 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죽음을 포함해 6명이 사망했고 이들 중 넷은 데다이트가 되면서 총 인간과 데다이트를 합쳐 10명이 사망했다.
이블 데드 2013 - 12킬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한 이블 데드 리메이크는 잔인한 유혈사태였다. 극강의 공포 속에서 7명이 사망했고 데다이트 다섯이 죽음을 맞이했다. 올리비아와 나탈리는 데다이트에 의해 죽으면서 데다이트가 되었고 죽음으로 끝을 맺는다. 빙의 되어 산 채로 묻히거나 폭발로 불에 타 죽는 등 그 수위가 굉장히 높다. 상징적인 전기톱 장면 역시 빠지지 않는다.
이블 데드 라이즈 - 13킬
이블 데드 라이즈는 리 크로닌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많은 풀리지 않은 의문을 제기하면서 인간 10명과 데다이트 셋이 죽음을 맞이했다. 공포의 롤러코스터로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 악몽은 가족의 비극으로 끝이 났다. 오프닝 장면은 아파트 이후 진행된 이야기로 데다이트에 의해 남자친구와 친구의 죽음을 보여준다.
이블 데드 3 암흑의 군단 - 125킬
이블 데드 3 암흑의 군단은 주인공 애쉬가 중세 시대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공포 영화다. 물론 코믹도 빼놓지 않았다. 인간 43명, 해골 병사 78개, 데다이트 넷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