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실사 화가 결정됐다. 일본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드라마는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영화는 토에이 배급으로 극장 공개가 결정됐다. 애니메이션 1기는 11개의 에피소드로 진행되었으며 2기는 올해 방영 예정이다. 일본 만화 최애의 아이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지방 도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하는 주인공과 그의 최애 아이돌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실사 작품은 촬영 중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발표를 통해 실사 드라마를 2024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하기로 확정한 것이다.
실사화되는 최애의 아이 아쿠아 역은 사쿠라이 카이토, 아이 역은 사이토 아스카, 루비 역은 사이토 나기사, 카나 역 하라 나노카, 멤쵸 역 아노, 아카네 역은 카야시마 미즈키가 연기한다. 애니메이션은 그나마 항마력에 대응하기 쉬웠지만, 실사 작품은 보다 큰 항마력을 필요로 할것같다.
일본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최애의 아이 실사화 프로젝트는 아마존과 토에이의 공동 프로젝트다. 루머가 현실이 되는 것으로 올해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 예정으로 겨울에는 드라마 그리고 2025년에는 영화가 개봉될 예정으로 최애의 아이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는 아이돌 그룹 B코마치 센터 호시노 아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드라마는 인생 2회차를 사는 인생 1회차 산부인과 의사 아마미야 고로였던 호시노 아쿠아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애의 아이는 시골 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던 고로가 자신의 최애 아이돌 호시노 아이와 만남으로 시작된다. 진료를 받으러 온 대상이 아이였고 고로는 깜짝 놀란다. 쌍둥이를 임신했던 아이는 아이돌 활동문제로 고민 중이었지만, 고로와 대화를 통해 쌍둥이를 낳기로 결정했다는 말을 들려준다. 이후 시간이 흘러 아이는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고, 고로는 아이를 진찰한 뒤 돌아오는 길에 스토커와 마주쳤고 습격당해 숨을 거둔다. 이후 고로는 자신이 아이의 아들 호시노 아쿠아마린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는 쌍둥이를 낳아 기르기로 결정했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현실적인 금전 문제에 봉착한다. 그러나 이치고 사장이 쌍둥이 존재를 숨기면서 아쿠아와 루비는 사장 부부 자녀로 알려지게 된다. 아이는 가수 외에도 배우도 맡게 되면서 문제는 해결되고 행복하게 지낼 것만 같았다. 그러나 아이는 급소를 찔렸고 남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20살의 나이에 숨을 거둔다. 최애의 아이이자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고 범인을 잡기 위해 비정한 연예계로 아쿠아가 뛰어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