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만들지 않지만, 모든 걸 알아야 하는 사람

마케팅은 제일 마지막에 불리지만, 결국 성패는 여기서 갈린다

by 방그리


“그거 그냥 광고 좀 돌리면 되는 거잖아요?”
“마케팅? 입 있는 사람 누구나 한 마디씩 할 수 있죠.”


마케팅은 모두가 아는 말입니다.

입에 담기도 쉬워서, 누구나 말합니다.

그래서 마케터는 종종

말을 잃는 직무가 되기도 합니다.


제품은 기획자가 만들고,

기능은 개발자가 짜고,

화면은 디자이너가 그렸습니다.

이제 다 만들어졌으니,

“마케팅만 하면 되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말이 마케터에겐

가장 어려운 순간의 시작입니다.




회사는 마케터를

제일 마지막에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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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IT 시스템 속 ‘기획자’로 살고 있습니다.코드 한 줄 못 짜지만, 모르면 묻고, 겪은 건 기록하며, 비전공 기획자의 생존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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