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I

by 방석영 씨어터
IMG_0256_edited.jpg 장면 I Scene I (2020. ink & oriental w.c on korean paper. 55x65)

나침반은 늘 한 곳을 가리키는데

존재와 존재는 그 둘 사이를 가르는 방치된 교차로에서 어찌 갈 바를 모르네.

'시간'과 '기억의 선명도'는 비례하는지, 시간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은 뇌수구에라도 비집고 뿌리내려 그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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