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은 늘 한 곳을 가리키는데
존재와 존재는 그 둘 사이를 가르는 방치된 교차로에서 어찌 갈 바를 모르네.
'시간'과 '기억의 선명도'는 비례하는지, 시간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은 뇌수구에라도 비집고 뿌리내려 그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다.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