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명절은 늘 짧다.
일상은 다시 시작되었지만
영혼은 아직 명절의 시간 속 어딘가에 있는 듯하다.
커피, 비타민, 음료수를 있는 대로 챙겨 먹어도 정신은 돌아오지 않는다...
아마도 내일 일과가 끝나면 그때서야 정신을 차릴듯하지만...
주말이 다시 시작된다.
아마도 내 영혼은 다음 주나 돼야 온전히 돌아올 것 같다.
그때까지 무거운 육신이 잘 버텨주길...
여러분 하루만 잘 버텨요 우리!
왕다정 말고, 반만 다정한 '반다정'씨의 마음툰 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마음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