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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May 26. 2024

끝까지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 꿈을 꾸었다

나를 믿어주길 바랬던 사람들 모두가 나를 믿지 않았다..

과연 내가 어디까지 해야 할까.. ㅜㅜ


오늘 설교 말씀은

“이렇게 끝내서는 안 된다”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아무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끝까지 가야 한다.

이렇게 끝내서는 안 되고,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

다만 내가 혼자라는 것이 두렵더라도 그 길을 순종하며 걸어갈 결심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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