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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Jun 12. 2024

서원


나는 서원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겠다고

일곱 살에 기도한 이후

단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깨뜨릴 수 없는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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